그럴 줄 아셨음에도 주신, 선악과
2020. 5. 21.
선악과 이야기는 우리를 불편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 '왜 굳이 아담이 잘 볼 수 있는 동산 가운데에 만드신 걸까?' '아니,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할 걸 알고 계셨잖아?'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선악과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이 악한 분이라거나 매정하신 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분명 잘못 이해한 것이겠죠. 그렇기에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괴롭히려고 선악과를 주신 것이 아니며, 죄를 지으라고 주신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아담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선악과를 주셨습니다. 먼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많이들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