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 1-5절, 혹시 자랑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2020. 8. 18.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고전2:1-5, 우리말성경) 공동체에서 간증을 하거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개인의 지혜나 언변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목적은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드러나게 하..